K브랜드로 스포츠헬스케어 해외 진출 알린 포티움 연구소 엄성흠 교수(한국스포츠문화예술 의장)

- 서울대학교 조규진, 안주은, 정봉근 교수 연구팀과 고려대학교 박신석 교수 연구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사진설명] 중간 고려대학교 지상철교수, 우 엄성흠 교수(한국스포츠문화예술 의장)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2024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장을 방문한 포티움연구소 엄성흠 교수가 고려대학교 지상철교수와 창업센터장을 만나 한국 스포츠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소식을 알렸다.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6억원의 연구비로 EMS기반의 스포츠재활 의료기기 개발을 완료한 엄성흠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규진, 안주은, 정봉근 교수 연구팀과 고려대학교 박신석 교수 연구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9년부터 2022년 약 3년간 EMS 디바이스를 활용한 웨어러블 제품 개발을 통해 2건의 특허출원과 5편의 논문을 통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포티움연구소에서는 여성들의 골반교정에 도움이 되는 골반교정기(팰빅 체어 Pelvic chair)를 개발하여 출산 후 교반의 통증이 있거나 교반 부정렬로 교정이 필요하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티움은 2014년 4월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으로 설립되어 평창동계올림픽 훈련복개발, 필립스코리아 인프라케어 온열치료기, 아이누리 보중익기탕 스포츠한약 등을 비롯하여 10여건의 국가연구과제와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본 상을 수상하였며, 특히 코로나 19상황에서 탤런트 김태희 모델인 KF94 마스크와 3D인체공학 스포츠마스크를 개발하였다.

현재 스포츠 의료기기인 스포가드 무릎관절 보호대와 아이바니 압박밴드, 네오핏 골프인솔 연구개발 완료하여 논문으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스포츠쿨링겔을 개발하여 이번 프랑스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리커버리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 올림픽 출전하는 여러 종목의 경기력증진과 재활프로그램을 자문 하고 있으며, 스포츠과학분야의 연구를 통해 이번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메디컬 부분 대상을 수상하여 국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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